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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열전 #60] 광양의 청소년들 멈춰!✋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초대할게ㅣ김경환

  • 작성자 :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 작성일 : 2021-06-02 조회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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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다양한 청년들의 활동과 생각을 공유합니다.
예순번째 광양의 청년, 김경환씨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청년 김경환입니다.
광양시청소년의 문화의 집에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무슨 일을 하신가요?
  • 저는 2020년 1월에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 입사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양을 색깔로 표현한다면 어느 색깔이 어울릴까요? 그 이유는?
  • 열정과 따뜻함을 주는 빨강색!이 떠오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비록 광양 사람은 아니지만, 광양에서 길을 걷거나 운전을 할 때 사람들을 쳐다보면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 그러한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어른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자극을 받게 되며 ’나중에 따뜻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무인도에 간다면 꼭 챙기고 싶은 3가지는?
  • 첫 번째로 사냥을 할 때, 요리를 할 때, 나무를 자를 때 등 꼭 필요한 칼! 두 번째로는 라이터! 요리 할 때와 불이 필요할 때 무인도에서는 라이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속옷! 무인도에서 깨끗하게 씻기는 힘이 들지만 여분의 속옷이 있다면 그나마 찝찝함이 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군대에 재입대하는 것과 여자친구 없이 10년 지내기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실 건가요? 그 이유는?
  • 전역을 한 지 6년이 지났지만 다시 입대하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군대는 반환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친구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을 느꼇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자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을 전혀 안하고 전역 하나만 생각했던 그때 그 시절이 가끔 그립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택지인 여자친구 없이 10년 지내기는 재입대보다 힘들 것 같습니다. 저의 힘들었던 하루 고민을 들어주고 같이 맛집 탐방도 가고 같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여자친구가 없다면 삶의 낙이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동성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좋지만, 여자친구 없이 10년 동안이나 지낸다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군대 재입대를 선택하겠습니다.
만약 10분 전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과 10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를 고르라면? 그 이유는?
  • 누구나 한 번씩은 이러한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해봤을 것입니다. 저는 사실 이 선택지에서는 미래가 많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래를 알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사람들이 바쁜 현대사회를 살다 보면 '자기 자신이 10분 전에 무얼 했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바쁘게 무슨 일을 하다가 혹은 친구들과 대화를 하던 도중 상대방을 기분 상하게 말을 할 수 있을뿐더러 대충 대답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속담 중에서도 '이미 엎어진 물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10분 전으로 돌아가 내가 잘못된 행동이나 상대를 기분 상하게 하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반성의 시간과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무조건 미래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사람이 아닌 뒤를 돌아보며 잘못된 부분은 고쳐나가는 사람으로 발전하고 싶어 저는 10분 전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을 선택하겠습니다.
10년 뒤 본인은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 저는 10년 뒤에도 현재와 같은 모습일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때나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저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위치와 자리가 달라지더라도 나만의 가치관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10년 뒤에도 현재와 같은 모습일 것 같습니다.
5월에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과 함께 청소년역량강화워크숍<프리티>를 진행하셨다고 들었는데 참여 소감 부탁드려요.
  • 청소년들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링을 직접 기획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문제해결 역랑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사회적 주체로 자부심을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역량강화워크숍 <프리티>'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여러 가지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꿈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지?', '어떻게 노력해야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잘 안했지만 '청소년역량강화워크숍 <프리티>'에 참여한 학생들은 달랐습니다. 자기가 관심 있는 분야가 확실하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지도자로 참여를 했지만 청소년들에게 자극도 받고 감동도 받는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문화도시 광양을 위해 생겼으면 하는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이 있나요?
  • 저는 광양에는 이미 좋은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프로그램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지만 일단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좋은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이 있다! 라고 알릴 수 있는 홍보 방법을 찾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광양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하려는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은 어려운 곳이 아닌 편안하고 재미있는 곳입니다. 많이 방문해주시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더 좋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있고 편안한 광양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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